SNS에 올라온 근황 사진

세븐 지원 사격한 여배우

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세븐과 친분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가 있다.

바로 박시연이다.

박시연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세븐 뮤지컬 활동을 지원 사격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.그는 “무대가 마치 본인 콘서트인 양 찢어버린 동욱이(세븐)와 울고 웃게 해 준 멋진 배우님들 연기 너무 멋졌습니다👍👍👍 우리 두 보물이들과 또 한 번 볼 예정입니다. ‘볼륨업’ 최고😍”라며 세븐이 출연한 뮤지컬 관람 후기를 전했다.

올라온 사진에는 박시연과 세븐이 어깨를 기댄 채 각자 브이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. 훈훈한 두 사람 비주얼과 기럭지가 눈길을 끌었다.

박시연은 최근 작품, 방송 활동 없이 자숙 시간을 보냈다.박시연은 지난해 1월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0.097% 상태로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. 당시 재판부는 특례법 위반(치상)·도로교통법 위반(음주운전)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시연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.

재판 과정에서 박시연은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한 차례 처벌받은 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. 그는 2006년 7월 서울중앙지법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원 약식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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